Lord Jim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2)

조셉 콘래드 | 내츄럴 | 2013년 08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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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로드 짐> 영문판.
1900년에 출간된 조셉 콘래드의 장편소설. 목사인 아버지로부터 청교도적인 양심과 책임감과 명예감을 이어받은 짐은 선원을 양성하는 연습선에서 2년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뒤, 낡은 파트나 호에 일등항해사로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800여 명의 순례자들을 싣고 항해하던 중 파트나 호는 침몰할 위기에 처한다. 선장과 선원들은 구명 보트가 단지 7정밖에 없으므로 800명을 도저히 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순례자들이 자는 동안 몰래 탈출한다. 그들의 비겁한 행동에 강한 혐오감을 느낀 짐은 혼자 배에 남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구명정을 나눠 타고 바다로 나가자 별안간 공포에 사로잡힌 짐은 그들 뒤를 쫓아 바다로 뛰어들어 함께 탈출하는데…

저자소개

조셉 콘래드(Joseph Conrad).
1857~1924. 폴란드 출신의 영국 소설가. 본명은 유제프 테오도르 콘라트 코제니오프스키.
베르디추프(현재는 우크라이나의 베르디치우)에서 독립투사이자 문필가(시인?극작가?번역가)인 아버지 아폴로 코제니오프스키와 어머니 에바 코제니오프스키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으나, 문학적 소양을 지닌 아버지의 영향으로 폴란드어로 교육받고 프랑스어 문학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12세에 고아가 되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16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선원이 되기 위해 프랑스 마르세유로 갔다. 프랑스에서 수습 선원으로서 4년을 보내는 동안 그는 도박으로 빚을 지고 권총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가 1880년과 1884년에는 각각 이등항해사와 일등항해사 자격시험에 합격했고, 세계 여러 나라를 오갔다. 그는 1886년 8월에 영국으로 귀화하고, 그해 11월에 일반선장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는 1894년 1월에 선원으로서의 삶을 마감하고 서른일곱이라는 늦은 나이에 작가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조지프 콘래드라는 영어식 이름으로 개명하고, 1895년 4월에 그의 첫 번째 소설 <올메이어의 어리석은 행동>(1895)이 언윈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1896년 3월, 그는 언윈 출판사에서 알게 된 제시 조지(Jessie George)와 결혼했다. 그는 20여 권의 소설을 남겼는데, 배를 탔던 경험을 살린 해양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둠의 심연>(1899), <로드 짐>(1900), <노스트로모>(1904), <서구인의 눈으로>(1911) 등이 있다.

목차소개

AUTHOR'S NOTE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Chapter 13
Chapter 14
Chapter 15
Chapter 16
Chapter 17
Chapter 18
Chapter 19
Chapter 20
Chapter 21
Chapter 22
Chapter 23
Chapter 24
Chapter 25
Chapter 26
Chapter 27
Chapter 28
Chapter 29
Chapter 30
Chapter 31
Chapter 32
Chapter 33
Chapter 34
Chapter 35
Chapter 36
Chapter 37
Chapter 38
Chapter 39
Chapter 40
Chapter 41
Chapter 42
Chapter 43
Chapter 44
Chapter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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