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묵풍비 6

노공 | 라떼북 | 2014년 0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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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는 무림의 세계.
혈혈단신으로 무림을 접수하러 나서는 투신(鬪神) 묵.풍.비.

중원으로 떠나는 그의 발걸음 하나로부터,
전설은 이미 시작되었다.

230년 전 정파와 사파 간의 정사대전 이후로 자취를 감춘 만리지자 태청웅. 무림의 커다란 세력들은 만리지자가 남긴 서적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만리지자와 그의 서적에 관한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그 와중에 만리지자는 신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는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신물질을 개발하게 된다.

어느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난 묵풍비. 아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아내, 남궁아영으로 인해 평범한 삶을 지내던 묵풍비의 삶에 소용돌이가 친다.
어느 날, 여림호걸이라 불리며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차운성은 남궁아영을 보고 그녀의 미모에 반하여 눈독을 들이게 된다. 차운성은 아영의 집까지 따라가는 치밀함을 보이며 그녀를 꼬여내려고 하다가 망신을 당한다. 그것에 분노한 차운성은 결국 아영과 묵풍비를 모두 죽여, 산속 깊은 곳에 묻는다. 그때 정체불명의 물체가 묵풍비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은 만리지자가 만들어낸 신물질이었다. 묵풍비의 사체는 은빛 광채를 뿜어내며 생기를 되찾고, 그는 아영의 죽음에 분노하여 복수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혈혈단신, 무림을 접수하러 중원으로 나서는 투신 묵.풍.비. 온 무림을 뒤집어버리는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투신 묵풍비 / 노공 / 무협 / 전8권 완결

저자소개

1984년 출생.

투신 묵풍비가 처녀작인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원래 책을 읽는 것은 좋아했습니다만 글을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책은 권수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즐겨 읽다보니 무협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협지에 처음 빠졌던 대학생 시절, 왜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억울할 정도였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다른 장르보다도 유독 무협지를 좋아합니다. 전형적인 마초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의와 협이 주를 이루는 무협지를 읽다보면 다른 종류의 소설보다 더 깊게 빠져들어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도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글을 써가면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 작가라고 불리는 것 자체가 민망합니다. 작가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저 독자들이 제 글을 읽고 재밌어하고 좋아해주기만 한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소개

33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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