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재일조선인문학의 일반적인 정의에 입각하여 일제말기의 민족적 고난을 그려낸 김사량, 일본사회에서 차별받는 동포들의 삶과 분단된 조국 통일의 염원을 담아낸 김달수, 그리고이라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에 의한 제주민중의 고통을 형상화한 김석범 문학을'민족문학'이라는 입장에서 연구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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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62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났다. 일본 호세이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 후, 충남대 대학원에서 '민족문학으로서의 재일조선인문학- 김사량.김달수.김석범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공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옮긴 책으로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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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Ⅰ. 서론 Ⅱ. 민족문학으로서의 재일조선인 문학 Ⅲ. 식민지배하의 김사량 문학 Ⅳ. 해방 전후사와 김달수 문학 Ⅴ. 김석범 문학과 Ⅵ. 결 론 Ⅶ. 부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