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고두현
1988년 한국경제신문사에 입사하여 주로 문화부에서 문학, 출판 분야를 담당했다. 2002년 4월부터 1년간 프랑스 파리로 해외연수를 다녀 온 뒤에도 문화부로 복귀, 출판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책벌레이기도 하다. 한경닷컴에 ‘고두현의 그래 이 책이야!’ 칼럼을 연재 중이며,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등단.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가 있다. 제10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이 책이 독서경영을 시작하려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 우리 사회 전체의 독서 운동에도 신선한 활력제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