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으로 간 울 아들

박창형 | 청어출판사 | 2013년 06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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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들을 잃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비통한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희망이자 우상이었던 아들이 졸지에 우리 곁을 무정하게 떠나갔습니다. 아들에게 닥친 불의의 교통사고. 아비의 가슴을 찢는 엄청난 시련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운명이나 업보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허망합니다. 아들 중균이는 우리 가정의 전부였고, 장래가 촉망되는 의사였습니다. 27년 동안 키워온 사랑스러운 아들과 보낸 시간들이 한없이 무색하기만 합니다.

목차소개

*제1부 아들의 죽음과 살아온 발자취 하나. 사고, 그리고 장례에서 수습에 이르기까지 아들의 죽음을 몰고 온 교통사고 장례와 수습, 그 10일간의 기록 둘. 중균이의 살아온 발자취 새 생명의 탄생과 영특했던 유년기 만능 탤런트 중균이 가족과 함께했던 외국에서의 즐거운 생활 귀국 후 공부에 시달렸던 고교 시절 분주한 대학생활의 멋과 낭만 짧지만 다양했던 의사 생활 셋. 중균이가 남겨준 메시지 죽은 후 보내온 친구의 이메일 너무나 바빴지만 열심히 산 인생 남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멋진 사나이 8개월간 베푼 각별한 의술 남다른 효심과 가족애 *제2부 아빠가 걸어온 길 하나. 내가 살아온 과정 평범하고 철없던 학창 시절 인생의 전환점이 된 고교 2학년 말, 그리고… 해병대 시절 보람을 느꼈던 공무원 시절 기관장으로서의 직장생활 둘. 기억에 남는 일들 눈길에 쓰러진 취객 구하기 불쌍한 노인들을 위한 배려 부원장의 죽음과 아들의 효심 병원 신세를 지게 한 가스 사고 아버지의 북한 형제를 돕다가 호되게 당한 봉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셋. 공직 생활에서 이루어낸 자그마한 일들 *제3부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회 하나.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아픔, 그리고… 둘. 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아빠의 편지 엄마의 편지 여동생의 편지 셋.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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