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루쉰[魯迅]과 근대정신의 자리 서문 「조리돌림[示衆]」을 통해 본 『방황(彷徨)』의 세계 『외침』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조리돌림」의 작품 구조 3. 『외침』에서 『방황』으로-변화된 인식의 본질 4. 맺음말 루쉰[魯迅]의 근대주체 구상 「악마파 시의 힘[魔羅詩力說]」에 나타난 ‘신’과 ‘인간’에 대한 관점 1. 머리말 2. 「창세기」 해석-전제로서의 ‘신’ 비판 3. 바이런적 영웅과 프로메테우스 휴머니즘 4. ‘제우스-프로메테우스’ 모델 5. 맺음말 루쉰[魯迅]과 『들풀[野草]』의 세계 근대 지식인의 실존과 허무와의 항전 1. 머리말 2. 몰락과 복수의 정념 3. 허무와의 대결 4. 맺음말 루쉰[魯迅]의 『들풀[野草]』과 ‘무(無)의 불안’ 1. 머리말 2. ‘꿈꾸는 정신’의 유혹 3. 실존적 불안 4. 『들풀』의 ‘떨림’과 깨어남 Ⅱ. 위화[余華]의 소설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의 균형 서문 1990년대 위화[余華] 소설의 휴머니즘과 미학 『가랑비속의 외침[在細雨中呼喚]』, 『살아간다는 것[活著]』, 『허삼관매혈기[許三官賣血記 ]』에 관하여 1. 머리말 2. 『가랑비 속의 외침』-존재에의 연민, 시간과 기억 3. 『살아간다는 것』-이야기, 허허로운 낙관의 노래 4. 『허삼관 매혈기』 5. 위화 소설의 미학 6. 맺음말-위화 소설의 당대적 의미 위화[余華]의 『형제(兄弟)』와 ‘두 공간’의 공존 1. 『형제』 열풍 2. 『형제』 안의 두 공간 3. 문혁의 공간 4. 개혁개방 이후 5. ‘남은 이야기’와 초월의 꿈 Ⅲ. 인문정신, 인문학, 휴머니즘과 소외 서문 1990년대 중국현실과 인문정신(人文精神) 논의 1. 머리말-지식인의 소외와 자기 성찰 2. 인문정신 ‘상실’론과 반격 3. ‘이왕지쟁(二王之爭)’과 그 해석 4. 인문정신 논쟁이 얻은 것-문맥의 발견 5. 맺음말 ‘인문학의 위기’와 중국어문학과의 현실 1. 머리말 2. 인문학위기론 3. 인문교육의 문제 4. 중국어문학의 현실과 과제 5. 맺음말-몇 가지 단상 중국의 80년대 초기 휴머니즘론 왕루어쉐이[王若水]를 중심으로 1. 사상해방과 휴머니즘 담론 2. 왕루어쉐이[王若水]의 휴머니즘론과 쟁점 3. 휴머니즘 논의의 이데올로기적인 함의 4. 이론의 수용 5. 맺음말 1980년대 초기 중국에서의 ‘소외’ 개념 연구 1. 머리말 2. 헤겔, 포이에르바하, 마르크스의 소외 개념 3. 중국 ‘사회주의 소외론’의 쟁점 4.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