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지역원 학술총서 13권. 브라질은 포르투갈이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원주민들이 자연에 순응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던 원주민의 땅이었다. 유럽이 그 땅에 발을 내딛으면서 브라질은 발명 되었다. 이 책은 아메리카 와 라틴 의 역사성 토착문화와 유입문화의 만남 그리고 일상 문화의 아비투스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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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영철 저자 김영철 저자 김영철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관계학 박사.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교수. 저서 「우리나라 기업의 브라질 진출 확대와 교민 활용방안 연구」(2007) 「브라질의 인종적 유토피아와 킬롬비즘 흑인의 종족적 영토성 형성과 변천」(2009) 「브라질의 인종 아비투스와 상징적 폭력」(2010)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비즈니스』(2007) 『포르투갈을 만난 아프리카』(2010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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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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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표지
머리말
차례
1. 주인이 사라지는 땅
2. 몰아치는 유럽의 물결
3. 브라질 식민 행정 체제
4. 브라질의 독립과 왕정체제
5. 다양한 정치실험의 섭정기
6. 제2왕정과 사회 변화
7. 공화정부의 등장과 과두지배
8. 제툴리우 바르가스와 브라질
민중주의적 민주주의
10. 권위주의 정권의 정치실험
11. 다시 찾은 민주주의
브라질 연표
참고문헌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