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서유기(西遊記)』는 1913년에 처음 초판으로 발간되었으며 재판은 1921년에 박건회가 국문체로 번각하여 박문서관에서 연활자본판으로 발간하였다. 이 책은 중국 사대기서(奇書) 중 하나로 우리나라 근대소설 태동기에 ‘처음 한글로 발간된 서유기’로 1, 2권 전반부 내용만을 묶어 번역한 것으로 이번에 원본을 전자책으로 영인하여 발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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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건회(朴健會)(?)
일제강점기 출판업자
<작품>
육효자전, 강시중정, 격몽요결, 명심보감, 대답강유실긔, 화장군잔, 금방울전, 무썅 춘향전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