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1 문학을 묻다 지금-여기 문학은 있는가 자명한 문학, 사라지는 문학 문학을 둘러싼 괴물들 상상되어야 할 문학 이야기 2 문학의 지형도 문학의 이념과 관습 1. 조선에 문학은 없었다 2. 문학의 역사를 구성하는 방법 문학의 주체는 누구인가 1. 1920s-텍스트 장의 개막 2. 근대열(近代熱)과 환멸의 논리 3. 민족열(民族熱)과 조선민시(朝鮮民是)의 표상 4. 식민지의 주체 전쟁 3. 문학 밖의 문학 텍스트의 시대 1. 범람하는 이야기 2. 근대의 이야기들 기록의 욕망과 허구의 매혹 1. 기록서사 2. 소설 아닌 소설, 문학 아닌 문학 4 미디어의 권위와 문학의 지평 문학의 대중시대 1. 통속에 적응하는 문학의 방법 2. 독자와 작가의 상호 호환 취미라는 텍스트의 정치학 1. 1926, 미디어의 격변과 취미라는 대중의 자궁 2. 취미의 설계와 제국의 책략 취미독물(趣味讀物) 1.『별건곤』의 텍스트, 이야기의 별천지 2. 기(記)·화(話)·담(談) 5 문학 아닌 문학들 /부록/ 문학의 외부와 작가들 이광수와 근대 우화의 소설적 전유 :「천안기(天眼記)」와「사회풍자 은(銀)파리」 1. 이광수 소설의 계보와「천안기(天眼記)」 2. 천 개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 3. 1920년대 풍자우화와「사회풍자 은(銀)파리」 4. 소설「천안기」와 비소설「사회풍자 은파리」 5. 대중의 등장과 소설의 도전 최서해와 기록된 소설 1. 동인지 소설과 기록서사 2. 기록서사로서의「탈출기」 3. 작품의 개작과 문학의 경계 4. 장르표지라는 보호막 5. 최서해와 기록서사 채만식과 사소설의 연원 1. 채만식과 사소설 2. 신변잡기라는 이야기의 실제 3. 스스로를 관찰하는 작가의 시선 4. 사소설, 잡문, 그리고 기록서사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