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의 가치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어 이 분야가 제대로 연구되지 않는 이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결과물이다. 이 책은 필자가 박사학위를 받은 후 7년간에 걸쳐 일관되게 탐구해 온 경제커뮤니케이션 연구논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경제커뮤니케이션의 개념 이론 연구방법 경제심리 경제태도 및 행동 정치 및 경제사회의 지형 등 다양한 관점과 이론적 현실적 함의점을 제시했다. [출판사 리뷰] “학교기관을 제외하고 가장 젊은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조직은 무엇일까?” 아마 군대일 것이다. 현대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그 속에서 변화를 주도했던 젊은이들이 군에 들어온다. 개방적인 사회에서 자유와 개성을 추구했던 젊은이들을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군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 약 36년간 군화끈을 조이며 리더십을 몸소 체득한 정충열 장군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리더십??이라는 책을 펴냈다. 정 장군은 항상 병력을 지휘하고 관리해야만 하는 야전지휘관의 위치에서 매일같이 현장형 리더에 대해 고민했다. “현장은 변해 가는데 리더는 고집스럽게 옛 방식을 추구한다”는 생각으로 ‘젊은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고 그 결실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정 장군은 계급과 직책을 통해 임무를 수행하는 ‘지휘’보다 인간적인 사랑을 전제로 마음을 소통해 자발적인 동기유발을 도모하는 ‘통솔’을 강조한다. “리더는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가는 것이다”라는 요지에서 출발하는 정 장군의 감동리더십은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에 주목한다. TGIF세대로 일컫는 젊은이를 군 구성원으로 삼고 그들과 같이 가기위해서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는 그들에게 의무적인 군 생활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감동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눠야만 한다. 책에서는 ‘마음’에 대한 깊은 생각을 바탕으로 리더의 자질과 역할 그리고 리더십의 발휘 부분을 ‘LEADER’ 알파벳을 따서 기발한 방식으로 엮어냈다. 또한 저자는 ‘전장 리더십’에 대한 내용도 실었다. “현재 군에 몸담고 있는 군인 중 실제로 전쟁을 경험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신선하면서도 왠지 모를 비장함이 흐르는 사실을 토대로 정 장군은 ‘전장 리더십’을 연구했다. 군인은 단 한 번의 전투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정한 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으로 ‘전장리더십’은 모든 군 장병에게 유의미한 지침표가 될 것이다. 감동리더십은 비단 군에서 활동하는 리더들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유의미하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조직 안에서 정을 잃어버리고 직책과 계급을 통한 수직적 위계구조에 젖게 되었다. 삐걱거리는 조직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감동리더십은 효과적인 대...“학교기관을 제외하고 가장 젊은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조직은 무엇일까?” 아마 군대일 것이다. 현대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그 속에서 변화를 주도했던 젊은이들이 군에 들어온다. 개방적인 사회에서 자유와 개성을 추구했던 젊은이들을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군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 약 36년간 군화끈을 조이며 리더십을 몸소 체득한 정충열 장군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리더십??이라는 책을 펴냈다. 정 장군은 항상 병력을 지휘하고 관리해야만 하는 야전지휘관의 위치에서 매일같이 현장형 리더에 대해 고민했다. “현장은 변해 가는데 리더는 고집스럽게 옛 방식을 추구한다”는 생각으로 ‘젊은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고 그 결실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정 장군은 계급과 직책을 통해 임무를 수행하는 ‘지휘’보다 인간적인 사랑을 전제로 마음을 소통해 자발적인 동기유발을 도모하는 ‘통솔’을 강조한다. “리더는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가는 것이다”라는 요지에서 출발하는 정 장군의 감동리더십은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에 주목한다. TGIF세대로 일컫는 젊은이를 군 구성원으로 삼고 그들과 같이 가기위해서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는 그들에게 의무적인 군 생활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감동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눠야만 한다. 책에서는 ‘마음’에 대한 깊은 생각을 바탕으로 리더의 자질과 역할 그리고 리더십의 발휘 부분을 ‘LEADER’ 알파벳을 따서 기발한 방식으로 엮어냈다. 또한 저자는 ‘전장 리더십’에 대한 내용도 실었다. “현재 군에 몸담고 있는 군인 중 실제로 전쟁을 경험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신선하면서도 왠지 모를 비장함이 흐르는 사실을 토대로 정 장군은 ‘전장 리더십’을 연구했다. 군인은 단 한 번의 전투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정한 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으로 ‘전장리더십’은 모든 군 장병에게 유의미한 지침표가 될 것이다. 감동리더십은 비단 군에서 활동하는 리더들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유의미하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조직 안에서 정을 잃어버리고 직책과 계급을 통한 수직적 위계구조에 젖게 되었다. 삐걱거리는 조직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감동리더십은 효과적인 대안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