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와 뿔터기를 통해 바라본 일제강점기 아물지 않는 역사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최현숙 단편동화 “자, 어서 자기 물건들을 꾸려라. 이제부터는 누가 누굴 챙겨줄 수 없단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엄마를 찾지 말고, 어딘가 살 곳을 찾아 도망치든지 숨어야 해. 우리 식구들 중 누구라도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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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경기대학교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저서 『내 이름은 자청비』 『계절을 여는 아이 오늘이』 『삼신할미 저승할미』 『작은 신들의 이야기』(전2권) 『작은 세상』 『한국의 역사』 『20세기 위인전』 『21세기 위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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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돌이와 뿔터기 악당 마부와 돌이 토막민촌 악당 마부와 뿔터기 불가사리 불이 김해 의병전쟁 수상한 아베 교수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