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것의 무게

지월 | 디오네 | 2007년 05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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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3년 간 매일 2,700배씩 300만 배 공덕을 성취한 지월 스님의 『없는 것의 무게』. 2004년 가난한 어촌을 위해 300만 배 공덕을 타인에게 돌리는 '회향식'을 진행한 저자의 가르침과 깨달음을 담고 있다. 300만 배 공덕은 매일 2,700배씩 절을 해야 하는 어려운 수행이다. 이 책은 우리가 부처님의 마음과 자비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길을 쓸어놓고 있다. 매일 2,700배씩 절을 하고, 200배마다 바둑돌을 옮기는 방식으로, 절한 수를 셈하여 300만 배 공덕을 성취한 저자의 방식대로, 인생길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번뇌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이 베풀 수 있는 최상의 헌신을 보여주는 저자의 노력에 따라, 우리가 마음에 쌓아둔 바둑돌을 하나하나 내려놓도록 인도하고 있다.

저자소개

머리말 1장 채우는 것도 다함이 없고 비우는 것도 다함이 없다 1. 인연의 고리 2. 마음 씀씀이 3. 움직임의 진리 4. 깨우친 마음 2장 뜬 곳은 줄어들지만 채운 곳은 늘어난다 1. 인과因果의 수레 2. 간장 종지의 가르침 3. 마음의 그림자 4. 차별하는 마음 5. 메뚜기의 가르침 3장 지혜 있는 자는 안에서 구하고 어리석은 자는 밖에서 구한다 1. 파도치는 마음 2. 나무 꼭대기 좌선 3. 악惡을 짓는 것 4. 피 묻은 회초리 4장 벽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에 틈이 생기면 번뇌가 침입한다 1. 죄罪의 두께 2. 고통의 처방전 3. 손바닥 위의 불 4. 수저의 길이 5장 당기면 더욱 단단히 메어지고 느슨하게 하면 풀리는 매듭같이 1. 눈꽃 위의 생명 2. 바위처럼 쓰라 3. 나를 위한 적선積善 4. 부모 자식 간의 끈 6장 미움은 미워한다고 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움이 사라질 때에만 풀어진다 1. 마음을 내라 2. 정직함의 힘 3. 들어 올려주는 손 7장 눈은 한시도 좋은 것만 보려 하고 흉하고 싫은 것은 보려 하지 않네 1. 새빨간 술의 재료 2. 세 번 태어나는 고통 3. 도공의 비밀 맺음말 참고문헌

목차소개

지월 지월 스님 불기 2539년(1995년) 조계종 제19본사 구례 화엄사에서 출가하였다. 합천 해인사에서 은사이신 종원대종사로부터 계법을 받았으며, 혜암대종사로부터 사미계를 수지하고 지리산 연기암 원주로 소임을 하였다. 이후 1996년 4월부터 2000년 6월까지 경남 산청군 삼장면의 지리산 자락 토방에서 5년여에 걸친 수행을 하면서 화두참선에 정진하였고, 2001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19일까지 ‘3년 기도 300만 배 수행공덕’을 성취하였다. 현재도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금어사 주지로 있으면서 어촌의 어민 자녀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펼치는 한편, 묘법연화경 상불경보살품에 나오는 상불경보살님처럼 세상 사람들을 모두 부처님으로 보고 대하며 생활하고자 ‘나와 이웃과 자연이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며 오늘도 수행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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