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할인] 아트라스토크 [전4권/완결]

정주현 | 라떼북 | 2014년 0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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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트라스토크’ 전 4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흑사병처럼 퍼져나가는 권력에 대한 욕망.
그 안에 자비란 없다.

권력을 쥐기 위한 피를 말리는 승부와 계략. 적과 아군이 쉴 새 없이 뒤바뀌고 배신과 암투가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는 잔혹한 이야기. 제목이 주는 아스라한 판타지의 느낌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의 이름을 기억하기에도 버거워 몇 번이나 읽은 부분을 다시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주는 철저한 무자비함이 엄청난 매력으로 작용하여 수고가 수고인줄도 모르고 읽고야 마는,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 ‘아트라스토크’.

어중간한, 무언가 찝찝한 것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철갑과 암석 같은 글.

마치 탱크처럼 꽉 들어차 밀어붙이는 힘은 이 글을 존재하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난폭하리만큼 정면만 보고 달려드는 글의 위력은 투우사를 향해 내달리는 거센 황소처럼 뿌리가 튼튼하고 우악스럽다. 이 글을 읽는 순간, 거대한 왕국의 왕관이 누구의 머리에 자리를 틀지 기대하게 되고 작가가 주고자 하는 폭풍 같은 스토리의 굵직굵직함은 매니아를 만들고도 남을 것이다.

저자소개

정주현

1978년생. 부산 출신.
자산관리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 일하고 있다.

한 번도 문학과 관련된 일을 해본 적이 없지만,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풀어쓰는 것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글이 되었다. 그렇게 틈틈이 쓴 글을 모아 <기묘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북씨를 통하여 출판의 기회를 얻어 ‘작가’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2012년 <기묘한 이야기> 36편 중 10편을 모아 <기담>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기담>에서 작가는 표지가 주는 공포스러움 때문에 독자들이 ‘공포소설’로 오해를 하게 된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자신의 글은 공포 쪽이 아닌 기묘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작가는 말한다.

저 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공포소설 <눈 먼 영혼들의 저주>, SF소설 , 단편소설 <난 산다-나의 이야기>, 미스테리 소설 <외딴섬>

목차소개

인물관계도(1)
인물관계도(2)
지도(1)
1. 아트라스토크
2. 라몬의 혼란
3. 아키라메스 산맥을 넘는 라몬
4. 란돌족의 비밀
5. 팬족 내부의 갈등
6. 권력을 잡은 셜라만
7. 팬족의 새로운 족장
8. 카라작키에게 등을 돌린 아쿤
9. 쿠사이의 오해
10. 도적을 토벌하는 마고툰
11. 주탁의 반란
12. 아쿤의 반란
13. 다라쿤의 반격
14. 라몬 정벌을 꿈꾸는 아쿤
지도(2)
15. 수린의 왕자 볼티막
16. 초강대국 밀라킨
17. 얀만을 압도하는 라몬
18. 야마야미산의 비밀
19. 마이다의 아내 샤모린
20. 수니족과 호쿤족의 탄생
21. 쿤마직과 샤모린
22. 호쿤족의 반격
23. 새로운 왕 시오수나
24. 호쿤족 제사장 슐탄뮤슬란
25. 마고툰의 유년시절
지도(3)
26. 수니족을 탄압하는 마고툰
27. 권력을 넘보는 시츠
28. 라몬을 공격하는 얀만
29. 본색을 들어내는 시츠
30. 최후를 맞이하는 쿠사이
31. 사키야키 산맥 속의 수니족
32. 반격을 준비하는 타르탄
33. 계략을 세우는 마고툰
34. 드디어 출정하는 마고툰
35. 마고툰과의 최후
36. 뮤단강의 저주
37. 모든 것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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