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번역60년 현황과 분석

윤상인 | 소명출판 | 2008년 07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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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해방 후 한국의 문화지형 속에서 일본문학이 어떻게 자리매김되어 왔는지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돕는 것을 당면 목표로 삼았다. 그 구체적 실천으로서 한국인에게 일본문학은 무엇이었고, 어떠한 일본문학 작품이 번역되었으며, 어떻게 번역되었고, 어떻게 읽혔는가에 대한 물음을 중심으로 꾸몄다. 해방 부 일본문학은 부침을 거듭하면서도 한국인의 독서생활의 일정 부분을 차지했다. 대중문학, 순수문학을 막론하고 한국인 성인독자의 외국문학 독서 총량 속에서 일본소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열도 밖에서 일본소설이 가장 많이 번역되는 나라 역시 한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0년간에 걸친 일본소설 이입 양상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는 자각과 반성이야말로 이 책의 출발지점이다.

저자소개

저자: 윤상인 소개 : 1955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비교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현재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 (공저), (공저), (공저), (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 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1. 한국인에게 일본문학은 무엇인가 1. 시차와 비대칭성 2. 일본문학과 식민 헤게모니 3. 타자로서의 일본문학 4. 일본문학의 복권 5. 1990년 이후의 일본문학 2. 무엇이 번역되었나 1. 시대별 번역 작가 현황 2. 주요작가의 번역 횟수 및 출판 횟수 3. 시대별 작품 번역 현황 4. 번역자 현황 3. 어떻게 읽었는가 1. 들어가며 2. 시대별 분석 3.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한 분석 4. 나오며 4. 어떻게 옮겼는가 1. 서론 2. "설국"과 일본문학 번역 60년 3. 직역투 표현의 양상 4. 역자 주와 문화 번역 5. 결론 일본문학 번역 60년 서지 목록 산문편 운문편 부록 1. 작가별 작품 편수 2. 번역 횟수 및 출판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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