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 학원』의 작가, 정신과 의사 김녹두 이 세상 모든 아빠와 열세 살 아들딸을 응원하다! 옛이야기에서나 동화에서나 아이들의 삶에서 "아빠"는 늘 부재중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동화작가인 김녹두는 사라진 아빠를 동화의 세계로 불러내 아빠에 대한 아이의 욕망과 표현되지 못한 아빠의 속마음을 드러내 준다. 이것만으로도 이 작품집의 사회적 의미는 각별하다._유영진(어린이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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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김녹두 인천에서 정신과 의원을 운영하며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화를 추천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좋은 엄마 학원』 『밴드마녀와 빵공주』가 있다. 그림│전주영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며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도시의 레오 시골의 레오』 『별똥별아 부탁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