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프롤로그 110cm 작은 거인, 1만 1천 명의 가슴을 울리다 8 제1부 한 번 보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여자 _장애가 내게 준 선물 엄마, 나는 왜 21 누구나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하는 여자로 산다는 것 27 다리에 부목을 감고 잠들던 아이 34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기 38 최고의 배려는 보폭을 맞추어 걸어주던 내 친구의 마음 42 불행했던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 47 -언니가 쓴 작은 내 동생의 아주 작은 전기傳記- 남들에겐 장애인, 내 눈에는 작아서 더 빛나는 아이 52 제2부 110cm의 작은 거인 이지영, 세상을 들어올리다 _마땅한 대책도 없이, 무자비하게 용감하게 거북이, 마라톤을 완주하다 69 장애인도 기술자가 아니라 지식인이 될 수 있습니다 _2년 연속 과대표, 우등졸업 뒤에 가려진 나의 "진짜" 대학생활 이야기 82 가고 싶은 곳도 가야 할 곳도 너무 많기에, 산 넘고 물 건너 운전면허 따기 104 나처럼 작은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_우물 안 개구리의 세상 체험 121 백화점 거울 앞에 서기까지 24년 140 네발자전거와 퀵보드 타고 지구별 여행 148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렸다 169 장애인이라고 어학연수 왜 못 가? _나 홀로 떠난 호주 어학연수기 172 2007년 1월 12일 새벽 2시의 일기 _다시 마음을 다잡기 위해! 209 60전 61기 넘어지면 다시 일어난다! _면접에서 취업까지 212 -이지영이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쓰는 편지- 조금은 남다른 아이를 둔 부모님께 225 제3부 당신도 회사생활에 결정적인 결핍을 지니고 있나요? _삼성의 "선배" 이지영의 타박타박 회사생활 적응기 합격의 기쁨은 잠시뿐 233 이것이 뜨거워서 나는 눈물이냐, 힘들어서 나는 눈물이냐 _용접과 영혼 237 삼성 신입사원들의 "멘토"가 된다는 것 243 선배도 후배로 인해 성장한다 255 로드킬당한 개의 시신 앞에 기도드리는 청소부 아저씨의 마음으로 259 愛社心? 愛事心! 이제 회사생활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263 가장 쉽고 간단한 신입사원의 비밀 270 회사생활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279 내 편이 한 명만 있어도 회사생활이 재미있다 286 가장 담대해져야 할 때 한없이 담담하게 291 내가 열정을 주기 전에 열정이 그들 속에 있었다 306 진심은 날개가 있어요 319 에필로그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