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섹스 가이드 PART1 그 남자의 속사정(분권1)

성경원 | 황금부엉이 | 2014년 01월 06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1,900원

판매가 1,900원

도서소개

섹스에도 가이드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짧지만 결혼생활은 길고, 섹스 또한 계속 이어진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생활에서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지만 부끄러워서, 밝히는 걸로 보일까봐, 피곤해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섹스를 기피하고 빈껍데기 부부로 살고 있다. 때로는 바깥으로 눈을 돌려 외간 남자나 여자와 어울려 갈증을 해소하지만 그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다. 한 울타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의 잠자리가 불만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처방전이 알고 싶다면, 남편 혹은 아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바꾸어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뭐가 불만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남편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는 토라져 돌아눕는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왜? 말을 안 하니까. 아내 입장에선 좀 그렇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자다가 아내의 손끝이라도 닿으면 놀라는 남편의 입장도 편하진 않다. 아내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냐며 타박인데, 차마 그놈이 안 선다는 말을 못한다.
이렇게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라도 엄연히 남남이다. 부모자식 간도 모르는 속을 부부라고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저마다의 속마음이 다른데 내 맘 좀 알아달라고 눈으로, 손짓발짓으로 안간힘을 써도 소용없다. 말을 해야 안다. 이 책의 ‘그 남자의 속사정’과 ‘그 여자의 속사정’ 편을 보면 남편과 아내가 잠자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잠자리를 원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서로에 대한 탐구가 끝났다면 더 이상 일방통행식 잠자리를 끝낸 후 등 맞대고 자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저자소개

》성경원
한국성교육연구소 소장. 성 칼럼니스트.
서울교육대학교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양대 행정대학원에서 ‘컴퓨터 음란물이 청소년 성의식과 학습에 미치는 영향’으로 석사학위를,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노년기 성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정, 조루, 발기부전, 오르가슴 같이 대놓고 이야기하기 민망했던 주제들을 방송과 강의, 집필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남자, 여자, 부부, 노인 등 다양한 성인남녀가 고민하고 있는 성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여 속 시원한 답을 제시해준다.
여러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고, 현재는 SBS 라디오 <마음은 언제나 청춘>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성 칼럼니스트로서 <한국경제신문>에 ‘행복한 성’을 연재했고, <매경 이코노미>에는 ‘성경원 박사의 성경(性敬) 시대’를, <매경프리미엄>에는 젊은 남녀를 위한 성 칼럼 ‘성경원의 2030 性을’ 연재 중이다. 또 중앙대, 강남대, 경원대 등에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결혼과 가정》, 《사랑을 꿈꾸는 중년들》, 《위기의 부부들> 등이 있다. 2009년에 《결혼과 가정》이 문화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소개

01 왜 여자 앞에만 서면 찌그러지나
02 잘 되면 왜 안 하겠어?
03 행복은 크기순일까
04 폭포수처럼 세차게 뿜고 싶다
05 정력에 좋다면 뭐든 먹으리
06 타잔 팬티 입으면 음경이 춤춘다
07 쌍방울이 시원해야 하는 까닭
08 껍질을 까면 얼마나 좋을까
09 해피 드러그로 준비된 남편 되기
10 닿기만 해도 보기만 해도 나온다면
11 하다가 군기가 빠지면 어떡해
12 구슬을 박으면 누가 좋을까
13 한두 번 실패했다고 포기하랴
14 밤일 너무 밝히면 허리 부러질까
15 다른 구멍에 넣고 싶다면
16 칭찬은 남성을 춤추게 한다
17 우울한 남자는 밤에도 운다
18 애무 받고 싶은 고개 숙인 남자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