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혜자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14세 때 청담 대종사님을 은사로 모시고 삼각산 도선사에서 출가하였다. 청담큰스님이 열반하실 대까지 곁에서 시봉하였으며, 큰스님이 열반하시자 통도사 강원에서 경학연찬, 송광사선원에서 수선안거를 했으며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거쳐 최고 경영 자 과정을 수료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을 거쳐 청담학원 이사장, 혜명복지원 이사장,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공동대표, 불교환경연대회의 공동대표, 한국문학평화포럼이사, 호국참회관음기도도량 삼각산 도선사 주지로 있다. 주요 저서로 「사람 노릇하고 살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절에서 배우는 불교」「빈 연못에 바람이 울고 있다」「캄보디아」가 있으며 엮은 책으로 「영원한 대자유」「마음 꽃다발」「마음으로 찾아 가는 108산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