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누가 이 땅에 세워질 왕국의 주도권을 잡으며 어떻게 이상적인 왕국을 가져오느냐 하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이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서 치룬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전쟁터에서 뿌려진 많은 피에도 불구하고 인간 역사는 죄악으로 점철되어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철학과 과학에 의존하지만 모든 것의 답은 성경에 나와 있다. 성경을 제쳐 놓고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이 책은 이러한 모든 문제에 답하면서 성경 전체의 주제인 왕국의 흐름과 완성을 자세히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