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의 미디어와 대중문화는 완연히 일본하고는 다른 독자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대중문화 개방문제가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가 되었던 적이 있지만 이제 우리사회는 독립적인 행보를 가지고 일본과 동등하게 아시아의 미디어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우리의 미디어문화가 과거 일본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온 것을 전적으로 부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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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로 동 대학의 경영전문대학원 엔터테인먼트경영전공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으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일본 조치대학에서 언론학 석사 박사를 받았다. 저서 및 논문으로 현대지식정보사회와 직업 일본의 브로드밴드 방송과 저작권문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