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알아야할 음식에 관한 47가지

크레이그 샘스 | 휴먼앤북스 | 2005년 09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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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거대 식품산업과 정부의 이권결탁 메커니즘을 파헤쳐서 우리 식탁이 어떻게 오염되어 가는지 고발한 책. 광범위한 실제 통계자료에 기반한 현실 분석과 거침없는 고발, 그리고 현실적인 대안이 수록되어 있다. ‘환경 에너지’가 친환경적이지 못한 이유, 대형할인매장이 싸지 않은 이유, 소규모 농업보다 대규모 집약농업이 더 생산성이 낮은 이유, 그리고 충분히 배를 채울 양이면서도 단돈 3,000원밖에 안 하는 햄버거 세트가 그럼에도 비싼 이유… 등 정부나 기업의 정책적인 홍보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아준다. 소수의 몇몇 거대 식품관련 기업이 정부와 결탁하여 소규모 자영농을 내몰고, 저개발국가를 점점 더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환경을 망치고, 우리의 건강까지 빼앗는 독과점과 정경유착의 어두운 그림. 따라서 이 책은 ‘먹거리 정치의 폭로’라 할 만하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가 먹을 음식을 스스로 기르고 선택하지 않은 우리 자신에 대한 반성과 그 대안이 곁들여져 있다."

저자소개

일찍이 영국 유기농 커뮤니티 운동을 이끈 인물로서 40여년 동안 건강식품 전도사와 유기농 운동가로 활동해왔다. 미국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유기농 식품 브랜드인 `호울어스`의 창립자이자 최근에는 유기농 초콜릿 브랜드인 `그린&블랙`을 개발하기도 했다. 1965년 인도에서 유기농과 매크로바이오틱스(건강장수식)로 간염을 치료한 뒤로 유기농 음식에 빠져들었다. 1994년 벨리즈 남부지역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온 유기농 코코아 프로젝트는 그가 추진한 사업 중 가장 자랑할 만한 업적이다......이하생략

목차소개

추천의 글 서문 1장_ 위험한 식탁 2장_ 문제는 거대 식품산업이다 3장_ 원초적 오염-생산지 4장_ 가공 과정의 오염-가공식품 5장_ 위기가 종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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