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의 마지막 성경인 말라기서는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과 명령을 향한 순종과 불순종 축복과 저주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결국 구약의 마지막 결론은 순종 이요 축복 이다. 말라기서는 구약 예언서의 특징인 장중함과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호소력으로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말라기의 기본적인 교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사회적인 죄를 지적하는 동시에 이러한 잘못된 것들을 뉘우치며 회개하고 돌아와 여호와의 날을 맞이하여 순종할 것을 교훈하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의 관계를 부자관계로 설명하고 있다. 즉 아버지 되신 언약의 하나님은 항상 그의 자녀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기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힐 뿐만 아니라 동시에 아버지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치료의 빛은 예배의 회복에서! 말라기 선지자가 말하는 바른 예배의 회복!!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 제사를 소홀히 하고 잘못된 세계화로 나아가던 유다 백성들에게 던진 말라기의 예언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예배 생활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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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미가서는 북쪽 이스라엘이 어떻게 멸망할 것을 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것은 앞으로도 말하겠거니와 북쪽의 멸망을 말한 것은 남쪽 유다의 깨우침을 위하여서 였다. 그러나 회개가 없는 유다를 보고 그는 슬퍼하며 애통했다. (1 8 9) 특별히 선지자는 남쪽 유다의 세 계층의 지도자 즉 관원들과 선지자와 제사장들의 부패와 타락을 지적하면서 그들로 인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이 멀지 않을 것을 경고했다. 그 내용들은 모두 심판이 가까움을 선포하는 말로 시작되었으나 그 나중은 모두 큰 소망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난다. 거기에는 남은 자의 회복이 있고 메시야의 구원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의 승리와 남은자 들의 완전한 구원이 선포되어 있다. 영적인 새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혈통적인 육신의 나라는 무너져야 했고 새 이스라엘을 얻기 위해서는 옛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아야 했다. 새 예루살렘을 맞기 위해서는 옛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아야 했다. 새 예루살렘을 맞기 위해서는 옛 예루살렘은 파멸되어야 할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또 미가서의 내용을 보면 다른 어떤 선지자보다 도덕 윤리적인 교훈이 비교적 좀더 강조된 것을 본다. 가진자 들의 무한한 탐심과 없는자 들에 대한 착취와 학대를 위시하여 통치자들의 불의와 탈취가 선지자의 공격의 대상이었다. 물론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들의 타락도 신랄히 지적되었다. 시대가 흔들려도 끝까지 사명을 지킨 사람 미가! 환경이 바뀌어도 자기 길을 가는 사람 미가!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 미가! 훗날 예레미야와 예수님으로부터 칭찬들었던 사람 미가! 고통당하는 이 시대 남성들이여! 미가를 배우자! 미가를 통하여 승리하는 비결을 배우자! 지도자들의 타락상과 하나님의 계획 회개하는 심령들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의 약속 성도들을 통하여 축복하시려는 하나님 등 어려운 시대에 포기하지 않는 미가를 통해 하나님의 신선한 위로가 넘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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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1.말라기 전체구성
2.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다
3.거짓 행위를 합리화 하는 그들
4.경건 생활이 결여된 설교자
5. 불꺼진 가슴, 냉냉한 가슴
6.제단에 불 사르는 자
7.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
8.하나님의 기대
9.결혼과 이혼
10.십일조에 관하여
11.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믿음의 사람들
12.여호와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자
13.치료하는 광선
꿈이 있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