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중앙병원에서 환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글로 옮긴 수기. 용기와 위로를, 엄마 너무 좋다, 어느 환자의 대세, 내가 만난 그분은, 알 수 없는 인간의 마음 등 남편의 간호를 위해 맺은 서울중앙병원에서의 인연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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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윤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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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추천의 말 이 책을 내면서 용기와 위로를 엄마 너무 좋다 별의 기별 좁은문 어느 환자의 대세 하느님 마음 마지막 기도 인연 성체 하느님도 무십하십니다 내가 만난 그분은 알 수 없는 인간의 마음 불행인가, 은총인가 용서와 화해 믿음 수산나에게 사랑은 친절에서 이제야 겨우 개달았습니다 회개하고 기다리며 러시아와 성당 고통과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