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권 간략한 책 소개 각 나라 흥망성쇠 의 6권째는 중국이 동이족의 역사를 통째로 왜곡한 것을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시조인 신무천황(神武天皇)의 역사를 야비하게 왜곡뿐만 아니라 위작(僞作) 위서(僞書)한 것을 밝혀보았습니다. 하(夏)나라 멸망과 은(殷)나라 멸망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또 은나라의 마지막 현인 기자(箕子)와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고죽국(孤竹國) 부왕의 아들인 백이(伯夷)와 숙제(叔齊)의 이야기를 밝혀보았습니다. 복희씨(伏羲氏) 즉 포희씨(包犧氏)가 어느나라 민족인지 밝혀보았습니다. 한국(桓國)에서부터 시작하여 한웅국(桓雄國) 단군조선의 마지막 47대 고열가(高列加=古列加) 단군(단제)까지 밝혀보았으며 마지막 단군이 과연 어느나라에 멸하였는지 그 과정을 밝혀 보았습니다. 천간지지의 원리와 원이 왜 360도냐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숙신국(肅愼國)과 여진(女眞) 만주(滿洲)에 대하여 밝혀보았으며 공자(孔子)와 노자(老子)에 대하여도 밝혀보았습니다. 또 사마천 사기(史記)보다 약 300년 전에 저술한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유학의 근간이 되며 무극 태극의 근간이 되는 복희씨가 만든 한역(桓易) 즉 희역(羲易)에서 말씀하시기를 삼이 하나가 되는 것을 체(體)라 하고 하나가 삼이 되는 것을 용(用) 이라고 하며 이 체와 용은 한 고리에 있으며 떨어질 수 없으며 그 쓰임이 다를 뿐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즉 복희씨가 만든 이 한역(桓易)=희역(羲易)이 역경의 근간이 되는 것이며 유학의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곧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과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은 같은 이치이며 곧 주리론(主理論)과 주기론(主氣論)은 모두 같은 이치이며 모두 한역=희역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밝혀보았습니다. 우리의 선인께서 이러한 훌륭한 홍익학(弘益學)을 만들어 놓았는 것을 연구하는 홍익학연구소(弘益學硏究所)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홍익학(弘益學) 즉 홍익교(弘益敎)에 대하여 위대한 말씀을 몇가지 올려 놓았습니다. 이 책이 큰 사업과 큰 기술과 큰 학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실의 역사를 밝히는데 힘찬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구(悠久)한 진실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 왜곡 위작 위서를 한다고 하여 진실한 역사는 바뀌는 것이 아니다. 역사책을 저술한 사람은 다 위대한 분이다. 단 정사를 기술하였을 때 그 역사서는 위대하다. 만일에 위서나 위작을 하였을 때는 그 역사서는 썩은 물과 같으며 썩은 뿌리와 같은 것이다. 곧 역사를 위작이나 위서를 했을 경우에는 그 나라를 강력하게 비판하여 미개한나라로 만드는 국제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왜곡(歪曲)이나 위작(僞作) 위서(僞書)한 것을 밝혀 내는 세계공동역사연구소(世界共同歷史硏究所)를 만들어서 세계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을 만들어 세계 평화와 인류를 위하여 올바른 역사와 좋은 문화와 풍속에 기여해주는 연구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은 한국(桓國)의 역사와 배달=신시=한웅의 역사와 단군 역사의 흔적을 시작하는 만주(滿洲) 땅에 영고탑(寧古塔)과 간도(間島) 땅 주변이 즉 송화강(松花江) 주변이 단군조선의 도읍지 라는 것을 시작으로 단군님의 역사 즉 단군의 역사와 하(夏)나라 은(殷)나라 멸망과 주(周)나라 멸망과 그리고 특히 야비하게 일본의 첫 천황 이라고 하는 신무천황(神武天皇)에 대하여 위작(僞作) 위서(僞書)한 역사를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나라와 로마나라의 건국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단군조선 때 대부여(大夫餘 44대 단군 때 국호를 대부여로 개명함) 때에 영고(迎鼓)가 즉 삼신영고(三神迎鼓)의 시작에 대한 것 외에 대하여 이야기를 밝혀보았습니다. 이 책의 주 핵심은 영고탑(寧古塔)과 간도(間島) 땅 주변인 송화강(松花江)지역이 단군조선의 역사의 시발점과 단군조선 그 전의 역사인 복희씨(伏羲氏)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 황제헌원(黃帝軒轅) 요순(堯舜)과 단군조선사의 단군 1대에서부터 시작하여 47대 단군까지의 실재로 주요한 사건들이 일어났던 실록에 대한 사건들과 그 당시의 동서양의 주요 인물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또한 기자(箕子)에 대하여 분명히 밝혀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7대 단군조선의 일부 멸망과 아울러 단군조선을 이은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解慕?)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만일에 이 단군조선사의 역사책인 단군세기(檀君世紀)나 삼성기(三聖記)의 역사책을 국보 1호로 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역사의 중심국가(中心國家)가 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양사의 기준이 중국이 아니라 단군조선에 있다는 것을 밝혀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조상님의 훌륭한 얼을 가다듬고 우리의 고귀한 역사의 흔적들을 밝혀보고자 이 책을 엮게 되었습니다. 이 6권째 책이 묻혀있던 진실의 역사를 밝히고 우리의 훌륭한 역사와 얼을 열어가는데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인께서 물려준 위대한 역사에 대하여 올바른 도전과 올바른 용기로 우리의 역사를 찾아낸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역사의 중심 나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봐(見) 입니다. 많은 지적과 격려를 바라옵니다. 여러분의 가슴에 진정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대의 진정한 용기와 숨은 슬기를 발휘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終) 桓紀 9210년 神市開天 5911년 檀紀 4346년 癸巳年(계사년) 西紀(서기)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심조불산(心操彿山) 용사(庸史) 저자(著者) 황효상(黃孝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