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 뚝 떨어졌어요. 그건 괴물일까요? 아니면 커다란 새일까요? 베리와 리네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어요. 바로 눈 앞에 커다랗고 하얀 날개를 단 천사가 서 있었으니까요! 정말 믿기지 않았지만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헬라는 진짜 천사인데다가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해 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헬라는 나는 법을 잊어버려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베리와 리네는 사탕 가게를 하는 이르미 할머니와 함께 헬라를 돕기로 했어요. 헬라는 과연 무사히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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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오랫동안 방송국과 잡지사 등에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써 왔다. 어린이 책은 반드시 재미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유머와 판타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재미있는 글을 많이 썼다. 대표작으로는 가 있다.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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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소개
서울 출생. 성균관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그리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인지과학을 전공했다. 현재 출판 관련 일과 함께 독일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 등 어린이 책과 , , , ,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