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트루엣 캐시는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경영인으로서 이 이야기의 바탕이 된다. 이야기는 주식 중개인 그의 운전기사 최고경영자 이 세 사람의 각각 다른 삶의 배경을 비추면서 시작한다. 중개인은 젊은 나이에 혼자 힘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성공의 모델을 찾던 그는 어느 날 신문의 인물 칼럼을 보고 기사의 주인공인 최고경영자를 찾아간다. 지속적인 성공의 비결을 배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간 그는 전혀 생각지 못한 것을 배우게 된다. 그것은 성공의 진정한 이유와 삶의 보람과 축복을 누리는 법이다. 최고경영자는 자신이 받은 선물(돈 산 능력 관계)들을 어떻게 사람들과 나누고 어떻게 자신의 사명을 이루어 가는지를 중개인에게 삶으로 보여준다. 성공을 향해 질주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은 어쩐지 허무하던 중개인은 성공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점차 변화된다. 등장인물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훈훈해지고 그들과 힘께 가치 있는 성공으로 가는 행복한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