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없어도 나는 참 예쁩니다

이난숙 | 가온북스 | 2013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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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기독출판사의 편집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여행 관련 원고를 쓰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으로 근무하던 서른여섯 살 때 홀연히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 이후 7년 동안 중국에서 한국아줌마로 생활했다. 현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세 아이를 키우며 출판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살고 있다.

저자소개

아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기독출판사의 편집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여행 관련 원고를 쓰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으로 근무하던 서른여섯 살 때 홀연히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 이후 7년 동안 중국에서 한국아줌마로 생활했다. 현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세 아이를 키우며 출판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살고 있다. 출간작 7년을 살아도 이해못할 중국사람들 이야기

목차소개

표지
제목
1부 고통 : 내가 왜 하필 암에?
졸지에 유방암 환자가 되다
어디서 수술을 할까, 그것이 고민이네
입원과 수술, 새 사람으로 거듭나다
난생 처음 수술대에 오르다
이런 게 항암치료라는 거구나!
내 평생 처음 하는 일, 삭발
6주간의 방사선 치료가 시작되다
2부 가족 : 생명의 근원적 힘
사랑은 뭐니뭐니해도 내리사랑이어라
친정 식구들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아직 어린 내 아이들을 위한 기도
느리기는 하지만 부족하지는 않다
주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딸이 주는 행복
내가 아이가 셋인 이유는
원주 치악산자락에서 누리는 행복
팔순 노모에게도 찾아온 유방암
미움도 습관이었음을 깨닫는다
시아버님을 이해하게 되다
3부 감사 : 고난 속에서 감사는 피어난다
남편은 과연 담배를 끊었을까?
뜻하지 않았던 돈이 생기다
하나님께 진 빚을 조금이라도 갚다
술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자동차를 통해 한번 더 배웁니다
산에 오르며 가지 하나에 맺힌 생각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차오르는 감사
암은 내게 투사장애다
4부 이웃 : 몸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간장게장 사주러 하남에서 온 선배
오래된 동인(同人)과 함께 한 풍요로운 저녁
따사로운 봄날 오후, 잠시 쉬었다 가자
후배에게 받은 사랑이 고맙습니다
바기오로 선교를 떠난다는 후배에게
사랑한다면 내 스승처럼
주님 찬양가를 부르며 힘을 내자
예술은 가도 사람은 남는다
내래 북한에서 왔시오, 기도하고픈 북한 아줌마는 지금
5부 삶 : 암환자도 일상을 산다
더운 날에도 모자를 벗지 못하고
눈썹을 그리며 생각한다
미리 연습하는 홀로 있기
나도 출근을 한다
45회 생일 단상
나만 이런 건 아닐 거야
한명수 목사님을 추억하다
죽음에 대한 단상
6부 회복 : 시련 없는 축복은 없다
부활절에 내 인생도 부활하다
암환자가 되어 교회에 나가다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함께 자라는 것들
포도나무에 딱 붙어 살자
헛된 일에 분요했던 인생인지라
치료 후에는 치유가 필요하다
모든 것이 다 아멘입니다.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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