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훌륭한 청사진과 전략이 있다 해도 이를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만이 인간으로서의 궁극적 가치를 획득하는 것이다. 인류사를 이끌어온 위대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실행과 도전 의식을 강조했다. 케네디와 마쓰시다 고노스케 같은 정치가와 사업가는 물론 니체 안도현과 같은 사상가와 문학가 역시 실행이 동반되지 않는 이상의 추구는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전한다. 그와 함께 끝없는 도전이야말로 인간으로서의 ‘궁극적 행위’임을 힘주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