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 중에 오직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 오직 인간에게만 하나님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오직 인간에게만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는 영적이고 영을 가진 존재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오직 인간만이 물질적이고 혼적인 세계는 물론 영적인 세계를 관통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행불행은 내재적이며 인간의 구조와 직결돼 있으므로 인간의 구조를 바로 아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서 인간의 구조를 성경 말씀을 통해 고찰하였으며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인 어떻게 행복한 사람이 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가 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