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당신
당신에게 부족한 2%를 찾아라!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 두둑한 지갑까지 갖춘 잘나가는 유혹자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외모를 가꾸고 교양을 쌓은 당신. 유혹하고 싶은 여자를 눈앞에 두고 자신감을 잔뜩 끌어 모았지만 당신에게는 무언가 2% 부족하다. 《여자를 꼬시는 기술, 한량술》의 저자 박상민은 부족한 2%를 ‘진심’이라고 말한다. 완벽한 스펙을 갖춘 유혹자일지라도 기술에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면 그는 결코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여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인 ‘진심’을 담은 기술을 터득한다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먼저 매력적인 그녀를 유혹할 수 있다.
카사노바와 양아치를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유혹에 진심을 담았느냐에 있다. ‘카사노바는 되어도 양아치는 되지 말자’는 좌우명을 가진 저자가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과 바람직한 대화법을 통해 당신은 성공적인 유혹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유혹한 그녀와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내 남자에게서 다른 여자의 향기가 느껴진다면?
유혹의 다음 단계는 연애다!
전편에서 ‘유혹의 기술’, ‘유혹의 PSV 이론’ 등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제시한 픽업아티스트 박상민이 이번에는 유혹의 다음 단계인 ‘연애’를 다룬 《한량술》 2권을 가지고 돌아왔다. 당신이 유혹에만 성공하고 연애에는 실패하는, 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당신만을 위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이별의 신호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애인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 마디에 담긴 속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면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연인 관계의 문제점을 미리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6장, 관계의 위험신호’에서 아홉 가지의 상황을 예로 들어 애인의 말 속에 담긴 속마음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한다. 읽다보면 그 상황과 유사했던 자신의 경험이 떠오르면서 마침내 그 또는 그녀의 속마음을 확인한 듯한 후련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