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21회-30회 3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유페이퍼 | 2014년 0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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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21회-30회 예시문 那將曰:“吾乃齊主族兄黃豹、黃虎 特來報仇 ?是何將?” 나장왈 오내제왕족형황표 황호 특래보구 니시하장 저 장수가 말했다. “나는 제왕 황소의 일가형인 황표와 황호로 특별히 원수를 갚으려는데 너는 어떤 장수냐?” 存孝曰:“吾是大唐飛虎將軍李存孝。” 존효왈 오시대당비호장군이존효 이존효가 말했다. “나는 당나라 비호장군 이존효이다.” 黃豹聽罷 輪刀直取存孝 被存孝一? 死於馬下。 황표청파 윤도직취존효 피존효일삭 사어마하 황표가 다 듣고 칼을 휘두르며 곧장 이존효를 취하니 이존효의 한 창에 말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黃虎來迎 亦被一? 死於陣後。 황호래영 역피일삭 사어진후 황호가 와서 맞이하나 또 한번 찔려 진뒤에서 죽었다.

저자소개

저자 나관중(羅貫中 1330년? ~ 1400년)은 《삼국지 연의》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원말 명초의 인물로 관중(貫中)은 자(字)이며 이름은 본(本)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산서성 에서 태어났다. 명나라가 건국되자 친구이자 먼 친척인 주서와 같이 과거를 응시했는데 주서는 장원 급제 했지만 나관중은 탈락했다. 이에 나관중이 여러번 과거에 응시를 했으나 끝내 함격하지 못하고 결국 부친을 따라 산서성에서 소금장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야무야하고 나관중은 찻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찻집에서는 삼국희곡(三國喜曲)을 즐겨 들으며 이 내용을 외워서 집필한 것이 삼국지 연의이다.이전까지 민간의 구전으로 전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삼국지통속연의》란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또한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관중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원나라 말기의 혼란기의 반란군 지도자 장사성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며 《삼국지 연의》의 적벽대전의 묘사는 주원장과 진우량의 전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이 밖에 수당양조사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번역자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원장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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