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31회-40회 예시문 何不喜?” 진왕왈 오후의착고사계웅세 핍임성하 루패오병 금일존효대병협료고사계 퇴료오후인마 여하불희 진왕이 말했다. “5제후가 고사계의 영웅의 기세를 의지해 성아래까지 핍박해 임하여 우리 병사를 자주 패배시켰다. 금일 이존효는 병을 걸리고 고사계를 생포하여 5제후의 인마를 물리치니 어찌 기쁘지 않는가?” 劉妃曰:“此人累有大功 先滅黃巢 恢復唐室天下 吾等富貴 實賴此人也。古人以德報德 大王何不將沁州封他鎭守 使其快樂 豈不爲美!” 유비왈 차인루유대공 선멸황소 회복당실천하 오등부귀 실뢰차인야 고인이덕보덕 대왕하부장심주봉타진수 사기쾌락 기불위미 유씨 비가 말했다. “이 사람이 자주 대공을 세워 먼저 황소를 멸망시켜 당나라 황실의 천하를 회복시켜 우리를 부귀하게 됨이 실제 이 사람을 의지합니다. 고대 사람은 덕으로써 덕을 갚아야 한다고 하니 대왕께서 어찌 심주를 그에게 봉해 지키게 하여 쾌락하게 하지 않으십니까? 어찌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晉王曰:“汝見甚明 吾正欲如此!” 진왕왈 여견심명 오정욕여차 진왕이 말했다. “네 견해가 매우 분명하니 내가 바로 이와 같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