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왕규 1966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교육사회 심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대학원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고통과 문제로 마음이 상하고 지친 사람들의 감성적이고 정적인 형태를 잘 포착하여 역사적이고 실증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들을 위로하고 인생을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