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글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읽어야 할 고전 티칭 가이드
PART 1. 고전이 알려 주는 인간의 본성
내가 세상에서 제일 지혜롭다고? 그럴 리 없어 ㆍ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임금님은 포커페이스 ㆍ 한비, 『한비자』
인간은 노력하는 동안 방황하기 마련이야 ㆍ 괴테, 『파우스트』
결국 악과 싸우는 것은 악에 불과해 ㆍ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까마귀가 날면 배 떨어질까? ㆍ 데이비드 흄, 『오성에 관하여』
인간은 희망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존재 ㆍ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눈을 가리면 왜 양파가 사과처럼 느껴질까? ㆍ 르네 데카르트, 『성찰』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악한 사람의 돈을 뺏는 건 죄일까? ㆍ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내가 따뜻하다고 느끼면 따뜻한 걸까? ㆍ 프랜시스 베이컨, 『신기관』
자비의 리더십 VS 두려움의 리더십 ㆍ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공자도 지키기 어려워한 덕목 ‘중용’ ㆍ 자사, 『중용』
사람을 시험하려면 ‘권력’을 갖게 하라 ㆍ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
혼자선 도덕적, 모이면 비도덕적? ㆍ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사회의 질서는 ‘괴물’ 때문에 유지됐다? ㆍ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
PART 2. 고전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우리는 모두 색안경을 끼고 있어 ㆍ 노자, 『도덕경』
어린왕자에게도 SNS 친구가 있었다면? ㆍ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아첨하는 딸과 진실한 딸 ㆍ 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어왕』
공자는 폴리페서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ㆍ 공자, 『논어』
시시포스는 정말 불행하기만 했을까? ㆍ 알베르 카뮈, 『시시포스의 신화』
왕의 법을 따를 것인가, 신의 뜻을 따를 것인가 ㆍ 소포클래스, 『안티고네』
힘을 쓸 때는 한 걸음 물러나야 한다 ㆍ 『주역』
달은 꿈, 6펜스는 현실 ㆍ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세상을 다스리는 법은 자신을 다스리는 법과 같다 ㆍ 『대학』
위대한 개츠비가 정말 ‘위대했던’ 이유 ㆍ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문제에서 벗어나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ㆍ 『벽암록』
성공한 사람의 허영심은 그를 알아볼 수 없게 하지 ㆍ 로베르트 발저, 『벤야멘타 하인학교』
문제 앞에서 절망할 것인가, 혹은 정원을 가꿀 것인가 ㆍ 볼테르, 『깡디드』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ㆍ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세 치 혀로 흥한 사람, 세 치 혀로 망한 사람 ㆍ 플루타르코스, 『수다에 관하여』
PART 3. 고전으로 세상 읽기
아빠는 ‘현금지급기’ ㆍ 프란츠 카프카, 『변신』
된장녀 VS 된장녀라고 부르는 사람들 ㆍ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50년 전에 예고된 화학 물질의 재앙 ㆍ 레이철 카슨, 『침묵의 봄』
노력 없이 얻은 법은 황새가 데려온 자식과 같다 ㆍ 루돌프 폰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일본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힘 ㆍ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ㆍ 로제 카이와, 『놀이와 인간』
빈민 어린이 합창단의 기적 ㆍ 순자, 『순자』
병든 세상에 중독된 사람들 ㆍ 루쉰, 『아큐정전』
역사는 사실일까, 선택된 것일까 ㆍ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경제를 바라보는 창조적 시선 ㆍ 애덤 스미스, 『국부론』
자연은 인간의 필요를 채워 주지만 탐욕은 채울 수 없다 ㆍ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눈앞의 현실,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ㆍ 허먼 멜빌, 『모비딕』
한 손이 아닌 두 손으로 살아가기 ㆍ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철학 없는 교육, 피폐한 아이들 ㆍ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죽는 순간에도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ㆍ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