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굴레 _ 오렌지 비프
DISTANCE 1st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하게
분노 _ 홧김에 자원봉사
삶의 연속성 _ 어느 밤의 졸음운전
강요 _ 멘토가 된다는 의미
딜레마 _“Be Assertive.”
스트레스 _ 〈헤드윅〉과 어이없는 교통사고
상식 _ 점심시간의 산책
일상 _ 출근 준비 매뉴얼
DISTANCE 2nd 거기와 여기, 그리고 우연의 부재
공간 _ Cookie Cutter House
지방 _ 하프마라톤
혼자 _ 금요일 저녁, 혼자 마시는 술
권태 _ 목요일의 장보기
서두름 _ 금요일의 아침
심오함 _ 토요일의 조조 영화와 저녁 요리
일요병 _ 일요일, 늦은 오후의 서점 나들이
가까움 _ Best Parents` Award
삶의 무게 _ 거기와 여기, 그리고 우연의 부재
인연 _ 맺고 싶지 않은 인연
DISTANCE 3rd 나는 북쪽으로 차를 몰았다
남의 말 _ 낮술과 화장실, 유럽의 여름
평범함 _ 소년의 아빠를 만난 졸업여행
서로 다른 기억들 _ 몸에 담은 도시
나쁜 기억 _ 두 얼굴의 바다
질펀함 _ 헤밍웨이의 섬에서 벌어진 총각파티
삶 _ 북유럽에서 들고 돌아온 이야기들
조급함 _ 바다, 남하
자긍심 _ 내 새끼를 찾아서
들뜬 마음 _ 겨울의 복도와 치사한 싸락눈
DISTANCE 4th 품에 안고 있고 싶었던 것들
추억 _ 어머니의 요리책과 감자 케첩 볶음
실망 _ 비스킷과 손이 따뜻한 소년
감상 _ 별 의미 없는 송편
위로 _ 초콜릿칩 쿠키에 얽힌 세 가지 이야기
사라지는 것 _ 뉴욕이라고는 없는 치즈케이크
가벼움 _ 김치의 굴욕
DISTANCE 5th 익숙했던 것을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관계 _ 귀찮음+어색함>두려움
마음속 바람 _ Silent night, Siren night
기억 _ 어둠 속의 치즈버거
의심 _ FAQ
Epilogue
익숙함 _ 흑백논리의 감정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