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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Tulip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32)

알렉상드르 뒤마 | 내츄럴 | 2014년 03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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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검은 튤립> 영문판.
1850년에 출간된 알렉상드르 뒤마의 장편소설.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유럽의 패권을 잡던 시대의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희귀한 꽃 ‘검은 튤립’을 둘러싼 암투(暗鬪)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저자소개

알렉상드르 뒤마 (Alexandre Dumas)
1802~1870. 프랑스의 소설가. 빌레르 코트레(Villers-Cotter？ts) 출생.
4세 때 나폴레옹 1세 휘하의 장군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가세가 기울어 정규교육은 받지 못했으나 폭넓은 독서로 지식을 습득하였다. 1822년 부르봉 왕정복고가 일어난 후 뒤마는 파리로 가서 막강한 권세를 누리던 루이 필리프의 루아얄 궁전 사무실에 취직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된 뒤마는 잡지에 극본을 기고하기 시작하였다. 1829년 첫 번째 단행본으로 출간된 희곡 <앙리 3세와 그의 궁정>의 성공으로 뒤마는 대중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같은 해 발표한 <크리스틴> 역시 호평을 받았다. 1830년 루이 필리프가 시민왕으로 즉위한 후 뒤마는 <찰스 10세>를 출간하였다. 시민왕 루이 필리프가 반란에 의해 폐위되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집권하자 뒤마도 함께 몰락하였다. 1851년 벨기에 브뤼셀로 추방당한 뒤마는 러시아로 탈출하였다. 당시 러시아에서는 프랑스어가 널리 통용되었기 때문에 뒤마는 그곳에서 작품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1861년 3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이탈리아 왕국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뒤마는 이탈리아로 건너가 신문 <인디펜덴테>의 발간을 주도하며 이탈리아의 통일 운동에 앞장섰다. 3년을 이탈리아에서 보낸 뒤마는 1864년 파리로 돌아왔다.
주요 저서에 <펜싱 마스터 Le ma？tre d'armes>(1840) <삼총사 Les Trois Mousquetaires>(1844) <20년 후 Vingt Ans Apr？s>(1845) <철가면 Le Vicomte de Bragelonne, ou Dix ans plus tard>(1847) <몬테크리스토 백작 Le Comte de Monte-Cristo>(1845~1846) <검은 튤립 La Tulipe noire>(1850) 등이 있다.

목차소개

1. A Grateful People
2. The Two Brothers
3. The Pupil of John de Witt
4. The Murderers
5. The Tulip-fancier and his Neighbour
6. The Hatred of a Tulip-fancier
7. The Happy Man makes Acquaintance with Misfortune
8. An Invasion
9. The Family Cell
10. The Jailer's Daughter
11. Cornelius van Baerle's Will
12. The Execution
13. What was going on all this Time in the Mind of one of the Spectators
14. The Pigeons of Dort
15. The Little Grated Window
16. Master and Pupil
17. The First Bulb
18. Rosa's Lover
19. The Maid and the Flower
20. The Events which took place during those Eight Days
21. The Second Bulb
22. The Opening of the Flower
23. The Rival
24. The Black Tulip changes Masters
25. The President van Systens
26. A Member of the Horticultural Society
27. The Third Bulb
28. The Hymn of the Flowers
29. In which Van Baerle, before leaving Loewestein, settles Accounts with Gryphus
30. Wherein the Reader begins to guess the Kind of Execution that was awaiting Van Baerle
31. Haarlem
32. A Last Request
33.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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