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gmali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55)

버나드 쇼 | 내츄럴 | 2014년 03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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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피그말리온> 영문판.
1912년에 발표된 버나드 쇼의 희극. 19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빈민가의 꽃 파는 처녀 ‘일라이저 둘리툴(Eliza Doolittle)’이 음성학 교수를 만나 그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상류층 숙녀(上流層淑女)’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로, 영화 의 원작 희곡이다.

저자소개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1856~1950.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 비평가. 더블린 출생.
가난하여 초등학교만 나왔지만, 사환으로 일하면서 음악과 그림을 배웠으며 소설도 썼다. 1871년에는 더블린의 토지 중개사무소에 근무, 십대 후반을 보냈지만 일에 대해 흥미가 없었다. 1876년 런던에 나와 점차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884년 시드니 웨브(Sidny Webb) 등이 만든 단체인 '페이비언협회'에서 활동했다. 영국에 가장 일찍이 입센을 소개한 W.아처와 사귀어, 그의 번역으로 공연한 입센의 극이 호된 비난을 받았을 때 그를 변호하였고, 그도 입센을 연구하여 <입센주의의 정수 Quintessence of Ibsenism>(1891)를 발표했으며, 이어 영국 극단(劇壇)에서 최초의 문제작이 된 <홀아비의 집 Widower's Houses>(1892년 첫 상연)을, 이어 1893년에는 매춘부를 다루어 여성의 입장을 변론한 <워렌 부인의 직업 Mrs. Warren's Profession>(1893)을 발표하고 비로소 극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 후 성공한 희극 <캔디다 Candida>(1894),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Caesar and Cleopatra>(1898), <악마의 제자>(1898) 등 10여 편의 희극을 써냈다. 그의 최대 걸작인 <인간과 초인 Man and Superman>(1903)으로 세계적인 극작가가 되었으며, 1925년에 (1912)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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