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of a Nobod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68)

조지 그로스미스 | 내츄럴 | 2014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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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느 무명 인사의 일기> 영문판.
1892년에 출간된 조지 그로스미스의 장편소설.
코믹(Comic) 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어퍼 홀로웨이(Upper Holloway)에 사는 ‘찰스 푸터(Charles Pooter)’의 15개월간의 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런던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는 하위 중산층의 푸터는 사회적 신분 상승 욕구가 크다. 푸터가 뜻하지 않게 저지르는 실수들과 거만함, 그리고 그가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상인들과 같은 사람들에게 받는 푸대접 등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하였다.

저자소개

조지 그로스미스 (George Grossmith)
1847~1912. 영국의 작가, 희극 배우, 작곡가 겸 가수. 런던 출생.
길버트와 설리번이 제작한 경가극(輕歌劇)에서 여러 번 주연을 맡았다. 저널리스트로 몇 년간 활동하다가, 1870년경 노래, 시 낭송, 촌극(寸劇) 등을 하며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1877년 희가극〈마술사 The Sorcerer>를 런던의 오페라 코믹(Comic Operas) 극장에서 공연하면서 길버트, 설리번과의 오랜 교분이 시작되었다. 그 후 오페라 코믹 극장에 정기적으로 출연했고, 1881년 길버트, 설리반과 함께 런던의 사보이(Savoy) 극장으로 옮겼다. 1889년 조지 그로스미스는 사보이를 떠나 독립하였다. 배우 겸 극작가인 동생 위든 그로스미스(1852~1919)와 함께 코믹 소설〈어느 무명인사의 일기 Diary of a Nobody>(1892)를 집필하였다. 자서전〈상류 사교계의 광대 A Society Clown>(1888)와 18편의 희가극, 600여 편의 노래와 피아노 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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