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빛, 바람에 실어

김효현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2년 04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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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의 경쟁에 지친 이들에게 우리가 잊고 살았던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며!

깨끗한 한지에 그린 수묵화 같이 잔잔한 맛이 느껴지는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너무 바쁘고 이기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것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행복감 , 나를 걱정해주고 늘 관심을 가져주는 가까운 이들에 대한
단상이 구석 구석에 묻어 있는 글들을 읽고나면,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 삶의 무게로
힘겨워하는 이들의 어깨를 감싸주고 위로를 주어,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샘물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카타르시스가 실린 달콤한 향기를 이 책은 전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효현은 시인(한국문인협회 문학사료 발굴위원)이며, 늘푸른교회 담임목사
저서에 환우들을 위한 기도집「하얀기도」,
믿음의 삶을 나눈 칼럼집「사소한 것도 늘 아름답다」
솔바람처럼 들려지는 복음의 메시지「생명은 늘 푸르다」
시집「하늘가슴」등이 있다.

목차소개

저자소개
책머리에
chapter 01
평생 도장 판 아저씨
어느 표창장에 담긴 이야기
앨범을 보며
단풍구경 잘 해 봅시다
하얀 맨발
좋은 목사 나쁜 목사
영양가 있는 봉사
새 돈 쓴 사람 헌 돈 쓰는 사람
아름다워지고 싶다
인생은 BCD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헌책방에 들러
미술학원 앞에서
한복 맵시 있게 입는 법
은행에서 돈을 찾아오다가
누군가 보고 있었네
응급실에서
당신은 고급 카메라야!
혹시 편견 때문에
아름다운 매듭
뜻밖에 연락을 받을 때
유서 편지
chapter 02
내가 도둑놈 자식을 키우다니
얼차려 이야기
십자가 밑에서의 묵상
어느 주일 아침의 기도
새해 떡국을 먹고
금식을 하면서
‘사랑의 쌀’밥을 먹으며
밥 바꿔치기
밥을 먹으며
또 밥을 먹으며
목욕탕에서
아이와 친해지기
자식 농사 잘 해야지
편지 두 장
합격 불합격
목회자로 훈련시킨 판소리
chapter 03
맹도견 이야기
이성 & 돈
선생님, 의사 맞아요?
목사님, 실망했습니다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겠지
저 목사입니다
나는 목사다
장관할 나이인데
좀 건방진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냥 나
나를 키운 건
마감시간에
쉬운 글 어려운 글 살아있는 글
글쓰기
무제
책타령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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