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장 세상이 바뀌고 있다
컨설턴트가 된 아프리카 추장의 아들 | 미션 임파서블, 카레이스키의 역경과 꿈 | 한국의 혼과 아메리칸드림을 세계인의 희망으로 | 선진국의 해는 저물고 | 초강대국 미국의 위기의식 | 되풀이되는 금융 위기의 역사 | 떠오르는 신흥 개도국들 | 문명의 시계는 서에서 동으로 | ‘나머지 국가’들의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2장 글로벌화가 만드는 평평한 세상
지진의 폐허 위에서 터지는 와이파이 | 신발은 없어도 휴대전화는 있어야 하는 아프리카 | 인도 제일의 수출품은? | 개도국 부모들의 맹모삼천지교 | 가나 출신의 버스 기사와 부르즈 칼리파의 엔지니어 | 글로벌화의 원조, 디아스포라의 힘 | 실크로드에서 발견한 자본주의의 원형 | 깨어나는 여성들의 파워
3장 이제는 나머지 세상이다
점차 스마트해지는 개도국들 | 더 빨리, 더 높게, 더 크게, 더 많이… | 할리우드보다는 발리우드, 날리우드… | 선의의 라이벌이 만들고 있는 중동의 변화 |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칭기즈칸의 후예들 | 인종 학살의 악몽에서 아프리카의 싱가포르로 | 동방정책의 우등생 말레이시아 | 정복자와 식민지의 인생 역전 |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브릭스를 넘어…
4장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가슴으로
아프리카에 환생한 봉이 김선달 | 요구르트로 세상을 구한다 | 아프가니스탄의 빵집 주인에게 3만 원을 빌려준 이후 | 꿩 먹고 알 먹는 떠오르는 사회적 기업 |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다 | 스스로를 원조하라 | 해결사로 나선 전직 대통령과 전직 CEO | 자본주의의 미래를 밝힐 새로운 아이디어들의 경연장
5장 한국 최고의 자산
한국 최고의 민간 외교관 <강남 스타일> | 슈퍼볼 광고를 지배한 한국 기업들 | G20이 우리에게 남긴 것 | 중국과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한국 기업들 | 한국의 힘은 소프트파워에서 나온다 | 구텐베르크와 <직지심경> |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 국제개발 현장에서 한국인이 다른 이유
6장 보고, 듣고, 느끼다
밥상도 차려주고 밥까지 떠먹여줘야 하나? | 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돈을 주면 안 된다? | 심화되는 글로벌화 시대의 양극화 | 무엇이 선진국과 개도국을 갈라놓았나 | 개도국의 불편한 유산, 식민지의 잔재 | 날아다니는 화장실 | 이슬람 바로 보기 | 중국이 영어 못하는 게 천만다행이다? | 그래도 지리가 중요하다
7장 개발 현장에서 일한다는 것
일을 잘하면 없어져야 하는 조직 | 세계은행의 해는 저물지 않는다? | 이메일은 장전된 권총이다 | 다양성,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 일과 인생,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 리더십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글로벌 유목민들, 개도국 출장의 명암 | 북한은 우리 안의 또다른 기회다 | 세계는 한국의 리더십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