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호
1986년 생.
학생시절, 독서는 좋아하지만 공부는 싫어했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계산하는 것은 싫어했다.
스스로가 [만년소년]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도 다양한 경험과 취미를 갖으려 노력하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괴짜]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으며, 스스로도 그 별명을 매우 소중해 한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 노력하지만, 남들에게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한다.
[작가]라는 직업과 [작품]이라는 탄생물을 평생의 숙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 웹진에서 기자활동을 하다 잠시 쉬던 중, ‘내가 재미있고,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 작품’을 써보자는 생각에, 대학시절 습작했던 퀴퀴한 공상덩어리를 꺼내 들고 나섰다.
현재는 지역 주간지의 정치, 사회부 기자로 재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