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용 텐트는 상동이랑 용마루가 너무 무거워 혼자는 절대 들 수 없다” VS “난 해봤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칠 수 있다’와 ‘절대 불가능하다’가 팽팽히 맞선 가운데 ‘나 혼자 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본 사건은 시작합니다.
서서히 배팅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결국 후원자가 300군데가 넘기 시작하고 공중파 방송과 신문기사에 연일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혼자 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벌레님’에게 네티즌 뿐 아니라 언론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는 과연 성공 할까요?
언론과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4인용 텐트가 도대체 뭔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산재되어있는 정보를 찾기에는 너무 바쁜 당신을 위한 이슈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