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
중학교 2학년말에 첫 원고료를 받으면서, 직업만화가가 되었고, 에니메이션의 재미에 빠진 후에는 만화영화제작자의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이민,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니켈로디언 등의 메이저 만화영화제작사들의 [타이니툰, 알라딘 TV씨리즈 등]을 아주 신나고 재미있게 그리다가, 만화영화사를 세워서 여러 만화영화들을 제작하며 살았다.
1992년, 예수를 알고 난 후, 새로운 세계와 그의 부르심에 감격하여 신학원에서 공부를 하였다. 신학원을 다니는 동안 성경장편만화영화 [더 킹]과 [닥터 크로스] 씨리즈 만화영화를 제작하였다. 신학원을 마친 후 그렇게 좋아했던 만화영화를 떠나, 목사가 되어 로스앤젤리스 남부 토렌스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였고, 아내 김재원목사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