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 생각하고, 영화만 아는, 영화에 중독된 사람들의 이야기
영화인들의 영화 같은 삶’을 들여다본다.
영화기자 출신으로 영화 프로듀서이자 영화배우인 저자가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감독, 프로듀서, 배우, 스턴트맨, 촬영, 조명, 음악, 미술, 편집, 마케터, 평론가 등 한국영화를 만드는 데 일생을 걸어온 사람들의 삶을 통해 ‘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갖가지 대답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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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학원사(《여성자신》, 《일요신문》), 조선일보(〈스포츠조선〉), 국민일보(〈스포츠투데이〉)에서 20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스포츠조선〉 창간해인 1990년에 17년간 중단되었던 조선일보 주최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부활하는 데 산파역을 맡아 이후 10년 동안 진행하며 영화상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들의 심사 전과정을 공개해 공정한 수상을 지향했다. 2001년부터 2년 동안 영화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의 일상을 스케치한 칼럼 〈영화마을 이야기〉를 《주간조선》에 연재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한국영화 제작에 뛰어들어 〈역전에 산다〉,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을 제작했으며, 어린이 TV드라마 〈고스트팡팡〉(SBS)의 투자와 공동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퓨쳐필름(주) 대표 프로듀서로서 〈엠바고〉, 〈아이언 맨〉, 〈a table〉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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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들어가며 미쳐라! 영화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1. 영화, 운명인가 중독인가
2. 영화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3. 영화는 기다림이다
4. 영화로 내일을 꿈꾸다
5. 못 다한 이야기-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낸 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