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_가슴속에 이순신을 품고 살아 우리 모두 행복해졌으면 처음 이순신 평전을 쓸 때의 서문_참스승을 찾아서 제1장 조선의 위기, 하늘은 영웅을 준비했다 태어나 영웅이 되기까지 하늘은 조선을 위해 영웅을 내다_탄생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수양해 인격의 틀을 갖추다_청소년 시절 오직 바른길로, 제힘으로 시작하다_동구비보 권관에서 발포만호까지 어찌 패전이라 할 것인가_첫 번째 백의종군 내 비록 남솔의 허물을 쓰더라도 어린 조카들을 버려둘 수 없다_정읍현감 시절 영웅은 마침내 용병할 바다를 얻다_전라좌수사가 되다 신이 일찍 난리를 걱정하여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_거북선 창제 제2장 임진년에 터진 전쟁 연전연승하는 이순신 함대 난리는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_밀려드는 전운 조선의 무방비 속에 전쟁은 터지다_백척간두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_유비무환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다만 나가 싸울 뿐_경상 바다를 향한 첫 출전 산처럼 침착하라_옥포승첩 너희들의 용전 여부는 내가 직접 보고 있다_당포승첩 학이 날개를 벌린 듯_한산대첩 적의 전진기지를 폭파하다_부산승첩 제3장 소강상태에 빠진 전선 4년간의 한산도 생활 가을 바다에 들어오니_웅포승첩과 한산도 이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_견내량 고수 전략 한산도 생활_전쟁 재발에 대비하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_진중의 심정 제4장 다시 전쟁은 터지고 고난과 시련을 딛고 다시 제해권을 잡다 시련과 고난의 세월_두 번째 백의종군 또다시 시작된 전쟁_정유재란 신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_다시 구국의 길 위에 서다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_명량대승첩 제5장 7년 전쟁은 끝이 나고 영웅은 가고 성웅이 오다 삼도수군 재건_명의 군사를 휘하에 거느리다 적선은 단 한척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_왜교성전투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_큰 별, 노량 바다에 떨어지다 님이 가신 뒤_죽어서도 살았다 이순신의 삶과 지도자적 품성_리더십의 원천을 찾아서 이순신 연표 인명 해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