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글을 시작하며- 이건 사극(史劇)이 아니라 사기극이로다 1장. 사건비화-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사건들 一. 세종, 봉변당하다- 삼국 사당의 건립과 사대주의 二. 살해당한 왕- 경종 살해의 논란과 당파 싸움 三. 살인의 추억- 정조가 감싼 살인범들 四. 실패한 운하- 운하의 필요성과 태종의 선택 五. 신문고를 울려라- 남용된 신문고와 격쟁 六. 수십 명을 죽였는데 증거가 없다- 조선 시대의 살인사건과 마녀사냥 七. 반역의 제국- 나라를 뒤엎으려던 역모의 실체 2장. 인물비화-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인물들 一. 신윤복은 무엇을 그렸던 것인가- 단오풍정에 숨어 있는 불교에 대한 편견 二. 중국 사신을 망신준 사람- 명나라 사신의 요구를 묵살한 이징옥 三. 최악의 왕- 전란 속에 망명을 선언한 임금님 四. 나라를 뒤흔든 섹스 스캔들- 시대를 풍미한 유감동과 어우동 五. 인간의 능력을 초월했던 왕- 신통력을 가졌던 수양대군과 이징옥의 반란 六. 조선의 스파이- 여진족을 유린한 스파이 박호문 七. 조선의 배반자- 나라가 잉태한 배반자 사화동 3장. 세태비화-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세태들 一. 동방간음지국- 상식을 벗어난 왕족들의 간음기록 二. 대낮에 귀신이 횡행하다- 왕을 놀라게 한 괴이한 사건들 三. 조폭의 나라- 조선 최고의 무뢰배 민발 四. 급제하고 맞아 죽다- 과거 급제의 대가 면신례 五. 병역비리가 판치다- 제도적 문제로 대두된 조선의 군역 六. 조선에도 학력위조가 있었을까- 직첩을 위조해 면천된 사람들 글을 마치며- 숭례문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