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 프롤로그 - 조선의 굴욕외교, 그 원천 ■ 태조에서 문종까지 1392~1452 쿠데타의 시나리오 임금님의 이름은 세 가지 삼봉 정도전이 도도한 식견 스물두 살의 지성 세 잔의 술 대마도 정벌 숭례문, 옛 이야기 베이징 올림픽과 미래의 중국 ■ 단종에서 연산군까지 1453~1595 수양이 뽑아 든 난세의 칼 잘못된 소설 《단종애사》 압구정과 칠삭둥이 한명회 죽음을 「졸기」에 적어서 임금님의 과외공부 조선조 최고의 지식인 여성 사모곡 판내시부사 김처선 ■ 중종에서 광해군까지 1506~1622 쿠데타의 도덕적 규범 정암 조광조의 비극 문정왕후의 독단 10만 양병론의 허구 조선통신사 광해군의 이중외교 폐모·살제의 진상 아름다운 이름 ‘청백리’ ■ 인조에서 경종까지 1623~1724 역사의 흐름에도 ‘틀’이 있다 명·청 교체기의 입씨름 사연 많은 강화 섬 소현세자와 서양문물 ‘화냥년’이 돌아오다 독대가 좌절을 부르다 무식하면 나서지도 말라 통한의 《인현왕후전》 스승과 제자의 싸움 ■ 영조에서 현종까지 1725~1849 영조의 콤플렉스 아들을 굶겨 죽인 아버지 정조 이산 지식인이 가는 길 에세이와 역사의 거리 여자의 원한이 싹을 틔우면 아! 슬프다. 페니스를 자르며 저는 기생이 초월입니다 ■ 철종에서 일제강점기까지 1850~1945 강화도령, 철종 개혁과 탐욕 여우사냥 1세대 개화사상가 「사토 페이퍼」에 적힌 이동인의 모습 융희황제의 때 늦은 후회 거룩했던 두 지식인의 삶 이방자 여사의 한국어 ■ 에필로그 - 나라의 정체성과 역사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