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도 몰랐던 조선

신봉승 | 청아출판사 | 2009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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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선의 역사를 500년 동안 이끌었던 27명의 왕들, 그 치세 속에서 어우러진 신하와 선비들, 새로운 세계를 꿈꾸었던 사상가들, 그리고 유교 사회에서 살아야 했던 비운의 여인들까지. 극작가 신봉승의 붓끝에서 펼쳐지는 조선의 진짜 모습, 500년 역사 속에 숨겨져 있었던 조선을 만나본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 프롤로그 - 조선의 굴욕외교, 그 원천 ■ 태조에서 문종까지 1392~1452 쿠데타의 시나리오 임금님의 이름은 세 가지 삼봉 정도전이 도도한 식견 스물두 살의 지성 세 잔의 술 대마도 정벌 숭례문, 옛 이야기 베이징 올림픽과 미래의 중국 ■ 단종에서 연산군까지 1453~1595 수양이 뽑아 든 난세의 칼 잘못된 소설 《단종애사》 압구정과 칠삭둥이 한명회 죽음을 「졸기」에 적어서 임금님의 과외공부 조선조 최고의 지식인 여성 사모곡 판내시부사 김처선 ■ 중종에서 광해군까지 1506~1622 쿠데타의 도덕적 규범 정암 조광조의 비극 문정왕후의 독단 10만 양병론의 허구 조선통신사 광해군의 이중외교 폐모·살제의 진상 아름다운 이름 ‘청백리’ ■ 인조에서 경종까지 1623~1724 역사의 흐름에도 ‘틀’이 있다 명·청 교체기의 입씨름 사연 많은 강화 섬 소현세자와 서양문물 ‘화냥년’이 돌아오다 독대가 좌절을 부르다 무식하면 나서지도 말라 통한의 《인현왕후전》 스승과 제자의 싸움 ■ 영조에서 현종까지 1725~1849 영조의 콤플렉스 아들을 굶겨 죽인 아버지 정조 이산 지식인이 가는 길 에세이와 역사의 거리 여자의 원한이 싹을 틔우면 아! 슬프다. 페니스를 자르며 저는 기생이 초월입니다 ■ 철종에서 일제강점기까지 1850~1945 강화도령, 철종 개혁과 탐욕 여우사냥 1세대 개화사상가 「사토 페이퍼」에 적힌 이동인의 모습 융희황제의 때 늦은 후회 거룩했던 두 지식인의 삶 이방자 여사의 한국어 ■ 에필로그 - 나라의 정체성과 역사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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