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신봉승 | 청아출판사 | 2010년 05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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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목숨을 걸고 군왕을 교화하고자 끊임없이 직언하였던 문묘 18현의 이야기 《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어려운 국가 정세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무너지는 국운 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바로 세우려 했던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이이, 송시열을 비롯해 총 18인의 명현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원로가 원로의 구실을 하고 지식인들이 참 목소를 냈던 시대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발전해야 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하고자 한다.

목차소개

저자의 말 - 반쪽의 목표와 온전한 삶

제1장 사약으로 죽어 천 년을 산다
식견과 행실이 같았던 큰 봉우리 - 문경공 김굉필
효행은 만 가지 덕목의 근원 - 문헌공 정여창
서른일곱 살의 검찰총장 - 문정공 조광조
통치자가 지켜야 할 열 가지 조목 - 문원공 이언적

제2장 깊고 맑은 샘이 큰 강물을 이루고
성지가 된 도산서원 - 문순공 이황
효제충신을 학문의 기반으로 - 문정공 김인후
실천이 없는 학문은 무용하다 - 문성공 이이
동방의 성현 우계 선생 - 문간공 성혼

제3장-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문도들의 수난
조선 예학의 법도를 세우다 - 문원공 김장생
도끼를 들고 상소문을 읽는다 - 문열공 조헌
임금의 허물이 없어야 기강이 선다 - 문경공 김집
일월은 사사로이 비추지 않는다 - 문정공 송시열
행동과 언어가 모나지 않고도 - 문정공 송준길
끊임없이 군왕을 교화하다 - 문순공 박세채

제4장 신라·고려 조의 명현들
심오한 이치는 마음을 닦는 데서 얻는다 - 문창후 최치원
해동 경학의 터를 닦은 학덕 - 홍유후 설총
문교 진흥의 대업을 남기고 - 문성공 안향
〈단심가〉로 목숨을 바꾼 충절 - 문충공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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