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 나무생각 | 2014년 04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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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높은 자존감과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외동아이 육아법!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 사회적으로 늘어나는 외동아이 가정에 맞추어 외동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육아법을 소개한 책이다. 외동이기에 갖고 있는 긍정적이고 높은 자존감 등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외동아이라서 발생할 수 있는 독선, 낮은 경쟁심, 나약성 등의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교육학 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슬러인 저자가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66가지의 사례와 함께 수록하고, 0세부터 사춘기까지 아이들의 발달에 따른 단계별 육아법으로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모로토미 요시히코는 1963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츠쿠바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미국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연구소 객원연구원, 치바대학 교육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교육카운슬링학회 상임이사, 교사를 지원하는 협회 대표이며, 임상심리사, 상급학교 카운슬러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모든 아이는 의미를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라는 메시지를 토대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에게 20년 이상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왔다. 《아이의 마음을 구하는 부모의 한마디》 《당신의 아이, 이대로 두면 큰일난다》 《LD, ADHD와 그 부모를 위한 카운슬링》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운슬링 기법》 등 육아, 학교교육, 카운슬링 및 심리요법과 관련하여 백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그 밖에도 빅터 프랭클 심리학 및 칼 로저스 심리학 전문가로서, 고독, 허무함, 삶의 의미 등을 키워드로 하는 현대인의 삶의 방식에 관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며, 《프랭클 심리학 입문-어떤 때에도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고독의 힘》 등을 펴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여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상실의 시대, 남자로 산다는 것》 《행운에도 법칙이 있다》 등이 있다.

역자소개

역자 이정환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여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 《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플래티나 데이터》 《스푸트니크의 연인》 《충신장》 《백》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외동아이는 나약하게 자란다? 1장 외동아이를 긍정적으로 키우는 육아의 기본 원칙 외동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근거가 없다 외동아이는 정말로 독선적이고 경쟁심이 없을까?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가정교육은 ‘느슨한’ 정도로 해도 괜찮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의 세 가지 단계 자존감을 길러주는 토닥토닥 스킨십과 사랑의 언어 훈육기로 접어들면 인생의 기본 규칙을 가르친다 훈육을 할 때는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1지시 1동작의 법칙 관망기에는 옆에서 가만히 지켜본다 어머니 혼자서 풀타임 육아가 가능한가 2장 외동아이의 장점과 단점 사랑의 독점은 심리적 안정과 연결된다 모든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을 독점하고 싶어 한다 자기부정적 감정을 끌어안지 않는다 외동아이는 교활하지 않다 상상력과 창조성이 발달한다 타협 능력을 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게 한다 연령 차이가 나는 아이들과 어울리게 한다 형제라도 연령 차가 네 살 이상이면 큰 의미가 없다 형제간의 경쟁은 큰 상처가 된다 경쟁심을 키우기 위해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 안 된다 외동아이는 정말로 ‘형제가 없는’ 외로움을 느낄까? 외동아이는 얌전한 것이 당연하다? 인간관계는 어떻게 훈련할까? 부모가 외동아이에게 지원해 주어야 할 것들 아이가 외톨이로 남을까 봐 걱정하지 마라 3장 마음의 회복력을 기르는 법 응석은 충분히 받아준다 아이의 회복력을 높이는 세 가지 포인트 회복력이 높은 아이의 특징 늘 당하기만 하는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려면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준다 꼭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다 외동아이의 욕구를 키워준다 선택하는 능력을 훈련시킨다 함께 일하는 경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른다 학교를 3일 이상 쉰다면 주의해야 한다 가정방문은 담임선생님만 하는 것이 아니다 외동아이는 노이즈에 약하다 자존심이 강해 상처받기 쉬운 아이라면 4장 외동아이를 키울 때 활용하는 네 가지 브레이크 네 가지 브레이크를 잘 활용하자 동생을 원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대처 방법 아이의 놀이에 어디까지 동참해야 하는가 이혼할 때에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말 싱글맘은 모성이 부족해지기 쉽다 어머니가 일을 하면 외동아이가 더 외롭다? 5장 3인 가족의 위태로운 균형 수평관계로 긴장을 완화한다 수직관계를 엄격하게 지켜야 할 때 부부의 육아 방침이 다른 경우 외동아이의 입장에서 부모의 싸움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아버지는 어떤 식으로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가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비결 ‘아빠와 아이’ 둘이서 외출한다 불평을 하는 부모는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부부 사이가 나빠도 아이와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6장 자립을 위한 외동아이의 첫걸음 반항기는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 반항은 부모를 신뢰한다는 증거다 무조건 억압하는 것은 잘못이다 화가 날 때 부모의 대응 방법 대립 상황에서는 부모가 먼저 한발 물러난다 외동아이가 중학교에 진학할 때 고등학교 진학에서는 아이의 의지가 중요하다 중학생이 될 때까지 공부방은 필요 없다 사춘기 때 ‘자기만의 공간’이 하는 역할 혼자 생활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한다 외동아이 육아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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