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고전읽기14- 주홍글자

너새니얼 호손 | 범조사 | 2013년 04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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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간 영혼의 어두운 본성을 밝힌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자 도덕?종교?인간내면을 입체적으로 통찰한 정교한 심리소설 신성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미국 보스턴의 작은 마을에 ‘간통’의 죄를 지은 한 여인이 공개처형대에 오른다. 그녀의 가슴에는 ‘A’라는 치욕의 글자가 새겨져 있고 평생 그 징표를 가슴에 달고 다녀야 하는 형벌이 주어진다. 한편 그녀와 정을 나누었던 그리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던 젊은 딤스데일 목사는 죄를 세상에 드러내지 못한 대가로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나날이 쇠약해져 간다. 그녀의 전남편에 의해 잔인한 복수가 시작되고 결국 딤스데일 목사는 스스로 공개처형대에 올라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고통스러웠던 생을 마감한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저자소개

너새니얼 호손 (Nathaniel Hawthorne 1804~1864)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자.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 출생. 보든대학 졸업 후 고향 세일럼에서 12년간 지내며 여러 잡지에 단편소설을 기고하다가 생계문제로 외교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엄격한 청교도 가문에서 태어나 종교와 인간심리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조상 중 한 명은 세일럼 마녀 재판 당시 판사였다. 특히 그의 대표작이 된 주홍글자 는 17세기의 청교도 식민지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사건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도덕?종교?인간심리에 관한 세밀한 통찰과 정교한 상징주의 표현기법 인간내면을 깊숙이 파고드는 철학적 사유로 말미암아 19세기의 대표적 미국소설이 꼽힌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일곱 박공의 집 블라이스데일 로맨스 대리석의 목신상 등이 있다.

목차소개

판권
미리 보는 줄거리
1 감옥 문
2 장터
3 확인
4 면회
5 바느질하는 헤스터
6 펄
7 총독의 저택
8 꼬마 요정과 목사
9 의사
10 의사와 환자
11 내면
12 목사의 철야
13 헤스터의 새로운 생각
14 헤스터와 의사
15 헤스터와 펄
16 숲속 산책
17 목사와 신자
18 반짝이는 햇살
19 개울가의 아이
20 미궁에 빠진 목사
21 뉴잉글랜드 경축일
22 행렬
23 폭로
24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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